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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콜드 플레이어ㅣ케빈 가넷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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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핫 & 콜드 플레이어ㅣ케빈 가넷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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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어ㅣ 케빈 가넷, 아마레 꽁꽁 묶었다

보스턴 셀틱스의 기둥다웠다. 안정된 공격, 탄탄한 수비로 골밑을 지배했다. 팀은 4전4승으로 가장 먼저 2라운드를 밟았다. 1라운드 진출 팀 가운데 무패는 보스턴이 유일하다. 가넷의 위력은 매서웠다. 25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2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득점은 자신의 올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기록이다. 앞선 2차전과 3차전에서는 9점과 12점에 그쳤다. 상대 포워드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압박에 밀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은 달랐다. 특유 날렵한 몸놀림을 앞세워 16개의 야투 가운데 10개를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그는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스타더마이어를 19득점으로 꽁꽁 묶었다. 20개의 야투 가운데 림을 통과한 건 불과 5개. 잇따른 압박수비로 뉴욕의 야투성공률도 34%로 떨어졌다. 보스턴은 3쿼터부터 10점차 이상 리드를 지키며 101-89로 다소 싱겁게 승리를 챙겼다.


핫 & 콜드 플레이어ㅣ케빈 가넷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콜드 플레이어ㅣ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설 자리 없나?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빛 좋은 개살구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샬케와의 준결승 1차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사타구니 부상. 하지만 현지 언론의 시각은 다르다. 팀 내 좁아진 입지를 손꼽는다. 웨인 루니와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는 날이 갈수록 찰떡궁합을 이룬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최근 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명단 이탈로 토트넘 이적설은 더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국 선데이 미러는 “베르바토프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헐값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내년 공격수 영입 비용 최대치를 800만 파운드(약 143억 원)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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