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모바일, 씨알스페이스 등 자사를 포함한 총 5개 계열사에서 2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각 계열사 직무별 ▲해외사업 ▲기획 ▲기술·개발 ▲디자인 ▲영업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입사원은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 사원은 모집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원서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네오위즈 채용 홈페이지(neoin.neowiz.com)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된다.
네오위즈 측은 서류 심사 및 1차 직무역량평가 면접, 2차 공통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천호 인재관리팀장은 "각 계열사들의 빠른 성장에 따라 상반기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성장과 고용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