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넥센타이어의 견고한 실적과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투입단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 영업이익률이 견고할 전망이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생산능력 확대 등을 통한 성장성 제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넥센타이어의 1분기 실적은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0%로 견고할 전망이며 원자재 투입단가의 추가 상승으로 2분기에는 소폭 하락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투입단가 하락과 판매가격 인상 효과 확대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 이상으로 급격히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와 가격결정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넥센타이어의 성장성은 탁월할 것"이라면서 "기아차 신차비중의 급격한 상승으로 기아차의 주요 신차 타이어 주요 공급처이자 K5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는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