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5일 추가상승 여지가 있으나 단기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 지난주 코스피는 강력한 상승탄력을 보이며 2200선을 넘보는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역헤드앤쇼울더 패턴의 1차 상승목표치인 2138p마저 사상최고치 수준의 거래대금을 수반하며 넘어섬에 따라 2차 레벨업 국면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경우 상승추세대 상단부이자 역헤드앤쇼울더 패턴의 2차 상승목표치인 2260선 전후까지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20일, 60일선 이격도가 다소 과도한 수준까지 확대됨에 따라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60일선 이격도는 2010년 이후 박스권 수준이자, 2000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 수준에 바짝 다가섰다며 이는 코스피의 이격도 축소국면이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이번주 코스피 흐름도 지난주와 같은 강한 상승탄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그는 "최근에는 정배열 종목수와 함께 역배열 종목수가 동시에 증가하는 모습까지 보여 종목별 차별화의 극심함과 함께 여느 때보다 종목선정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따라서 당분간은 종목별 선별적인 대응전략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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