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관련 수주확산으로 성장기대
세미텍은 STS반도체와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사업을 진행해 비메모리 산업 성장의 수혜주로 꼽힌다. 동종업종인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은 모두 급등세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 흑자전환등 영업활동 현금흐름 5년째 흑자를 달성했지만, 이익잉여금 감소와 부채비율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메모리 및 비메리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외형을 키우고 있다.
주요고객사는 하이닉스, 삼성전자, 매그나칩반도체, 티엘아이, 루셈 등이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반도체 칩을 최종 제품화하는 공정으로 회로설계 기술, 웨이퍼 공정기술과 함께 반도체를 만드는 3대 핵심기술 중의 하나다.
반도체 테스트는 반도체 소자(IC)의 전기적인 특성을 검사하는 것으로 시스템으로 구축된 프로그램 내에서 그 성능이 제대로 구현되는 지를 확인하는 공정이다.
5000원대 추천했던 STS반도체가 현재 100% 상승하고 있다. 그외 같은 사업영역을 보유한 하나마이크론도 연일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두 종목의 공통점은 모두 국내 1.2대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세미텍은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에 이은 3대 반도체패키징, 테스트 기업으로 주가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목표가 5400원, 매수가 4000원 이하에, 손절가는 32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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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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