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저축銀 부동산 대출비중 48.5%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저축은행의 전체 대출 가운데 부동산 관련 대출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기관보고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한 부동산 관련 대출비중이 48.5%에 달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의 부동산 관련 대출비중이 13.2%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저축은행의 전체 연체율은 1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현재 11개 계열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52조원으로 업계전체 86조9000억원의 59.8%에 달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