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콘텐츠 제공 및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20일부터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세무 콘텐츠 제공과 함께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서비스를 실시한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고객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실시된다. 다음달 13일까지 한화증권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다음달 27일까지 종합소득세 관련 신고서와 납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확인한 후 31일까지 해당금액을 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
한화증권은 외부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를 통해 셀프계산기, 절세노하우, 세무자료실 등의 다양한 세무콘텐츠를 구성했다.
금세종 한화증권 WM총괄은 "세무 관련 서비스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부"라며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소득세는 소득세법에 의해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 올해 5월31일 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는 국세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가산세를 납부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증권 홈페이지(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