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노칩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에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이노칩은 전일대비 260원(4.82%)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 등 데이터 처리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모바일 단말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노칩이 생산하고 있는 커먼모드 필터 및 ESD필터 등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노칩은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S시리즈와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펜텍 Vega 시리즈 등에 칩을 공급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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