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효과적인 충격흡수 시스템을 적용한 트래킹화 ‘벨로시랩터 2’를 출시했다.
20일 밀레에 따르면 ‘밸로시랩터 2’는 밀레의 베스트셀러인 공룡시리즈의 2011형으로 아웃솔은 4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을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하다.
특히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지면과의 반발력을 높여주는 충격 흡수 시스템 엠-스프링(M-Spring)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 부분에는 신세틱과 그물망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 했고 뒤축을 잡아주는 엠-트랙 백(M-Track Back)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했다.
트래킹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에도 포인트를 줬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에는 밀레 고유의 스톤에이지 문양을 적용했고 옐로우, 레드 등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무난한 의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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