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애슐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 애슐리 가족 고객 120명을 전북 고창으로 직접 초청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슐리 측은 전국 102개 매장에서 고창 흑맥으로 지은 보리밥을 각종 신선한 야채와 함께 비빔밥 메뉴로 제공하고 있어 고창 보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관심이 많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애슐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사연과 참가를 희망하는 직계가족 수를 작성하면 된다. 애슐리는 심사를 통해 총 120명(4인 가족 기준 / 30가족 선발)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애슐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이메일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들은 고창의 청보리밭을 직접 걸어보고 보리건빵따먹기, 아하이안조 공연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애슐리 포토제닉 이벤트를 통해 애슐리 식사권과 보리선물세트, 고구마 1박스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의 고창 청보리밭 축제 체험 이벤트는 지난해 진행한 제 1회 애슐리 알밤 줍기 체험 여행에 이은 두 번째 체험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애슐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행사와 연계해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애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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