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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美 등급전망 강등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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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 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하면서 1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장중 한때 13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 140.24포인트 내린 1만2201.5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0%, 14.54포인트 하락한 1305.14를 나타냈다. 일일 하락폭으로는 지난 3월16일 이후 최대다. 나스닥지수는 2735.38로 전장보다 1.06%, 29.27포인트 빠졌다.

◆ S&P,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 = S&P는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 장기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단, 신용등급은 기존의 'AAA'를 유지했다.


S&P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이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들과 비교할 때 재정적자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대응 방안 역시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민주·공화 양당이 재정지출 감축과 관련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S&P는 "미 정계가 2013년까지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경우 AAA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면서 "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한 것은 2년 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최소 3분의 1이라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S&P는 지난 2월 "미국의 상황은 안정적"이라면서 "단기 또는 중기적 관점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컴퍼니(핌코)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에 실은 기고문을 통해 “워싱턴은 S&P의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면서 “믿을만한 중기적 재정지출 삭감안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제가 흔들리면 세계 경제의 안정성이 흔들린다”면서 “미국 정부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를 위해서라도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안전자산 선호 심리 급증 = 안전자산은 미 등급전망 강등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거래된 6월 인도분 금값은 0.5% 오른 온스당 149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한때 1495.90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값도 뛰었다. 은 5월 인도분 가격은 장중 43.56달러까지 치솟으며 1980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난 4주 동안 금값은 5%, 은값은 21% 올랐다. 지난해의 경우 유럽 재정위기로 금값은 28%, 은값은 두배로 올랐다.


달러도 강세다. ICE 달러지수는 이날 오후 12시41분 현재 전장 74.832에서 75.578로 1% 상승했다. 오전장에서는 1.3% 상승한 75.810을 기록, 지난해 11월23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ICE 달러지수는 유로, 엔, 파운드, 스위스프랑, 캐나다달러, 스위덴 크로나 등 미국 주요 6개 교역국의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다.


독일 국채 가격 역시 상승(수익률 하락)했다. 영국 런던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6분 현재 10년물 수익률은 9bp 떨어진 3.28%를 기록했다. 장중 한 때 3.26%까지 빠지면서 지난달 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물의 경우 9bp 하락한 1.76%를 나타냈다.


◆ 유가 하락 = 미 등급전망 강등에 미국 석유 수유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가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T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대비 2.3%, 2.54달러 내린 배럴당 107.1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도 1.5%, 1.84달러 빠진 121.61달러로 장을 마쳤다.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공급이 충분하다고 밝히면서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것 역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17일 아시아 에너지장관 콘퍼런스 참석차 쿠웨이트시티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을 2월 하루 평균 912만5100배럴에서 3월 829만2100배럴로 줄였다”면서 “사우디가 감산했지만 글로벌 원유의 공급과잉 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압둘라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현재 유가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정학적 위험요소 프리미엄이 배럴당 15-20달러 포함된 것”이라면서 “석유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이 아랍지역 정정불안 때문인 만큼 이 문제가 해결되면 진정세를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기 자금 유입도 진정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투기 세력의 지난주(12일 마감 기준) 석유 매수 포지션(선물과 옵션 포함)은 전주 대비 2만3718건, 7.8% 감소한 28만1579건을 기록했다. 이는 4주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편 IEA의 다나카 노부오(田中伸男) 사무총장은 다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세계 경제가 고(高)유가에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석유 공급은 갈수록 부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핼리버턴 1분기 순익 전년比 두배 이상↑ = 세계 2위 석유회사 지원 서비스업체 핼리버턴의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두배로 늘었다.


핼리버턴은 1분기 순익이 5억1100만달러(주당순익 56센트)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2억600만달러(주당순익 23센트)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유가 상승에 따른 유정 탐사가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핼리버턴은 석유시추, 유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시추 작업이 활발해질수록 순익이 증가한다. 국제 석유 서비스기업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평균 유가가 약 20% 상승하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시추 작업은 29% 늘었다.


정신분열증 치료제 ‘지프렉사’ 제조업체인 일라이 릴리의 1분기 순익은 감소했다.


독일 제약업체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릴리는 지난 1월 베링거 인겔하임에 당뇨병 치료제 공동개발 명목으로 3억유로(4억3000만달러)를 지불한 바 있다.


릴리는 1분기 순익이 10억6000만달러(주당순익 0.95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 12억5000만달러(주당순익 1.13달러)보다 15% 줄어든 것이다.


미국 2위 은행 씨티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씨티그룹은 1분기 순익이 30억달러(주당순익 10센트)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 44억3000만달러(주당순익 15센트)에 못미치는 것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주당순익 9센트는 웃돌았다. 씨티그룹이 미래 손실에 대한 준비금을 줄였고,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순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2008년 구제금융까지 받은 씨티그룹은 흑자 행진에 힘입어 다음달 주당 1센트의 배당도 재개할 방침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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