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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대구은행은 18일 포항 지역 18번째 지점인 장성동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225m² 규모의 장성동 지점은 상담실과 휴게실, 최신기능 '자동화기기(ATM)' 등을 갖췄고 우수 직원을 배치해 다양한 금융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점식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 최영우 포항 상공회의소 회장, 배재수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춘수 은행장은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점행사 절약 비용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50포대를 포항선린애육원에 전달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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