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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와이지엔터 등 5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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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1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총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수 빅뱅 등이 소속된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447억원, 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20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7400원~3만2000원이다.

제이씨케미칼은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11억원, 순이익 97억원, 자본금 55억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300원~7700원이다.


넥스트리밍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24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29억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000원~9800원이다.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에이씨티는 지난해 매출액 136억원, 순이익 42억원, 자본금 24억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900원~8900원이다.


디엠티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셋톱박스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858억원, 순이익80억원, 자본금 32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600원~7400원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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