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2011모드셀렉션에 천연배양산삼양주로 수상, ‘帝煇(제휘)’ 금상, ‘시원한청풍 소주’ 은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북소주의 천연배양산삼양주인 ‘100輝(휘)’를 세계가 주목했다.
1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충북소주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1몽드셀렉션’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100輝’가 대상을 받았다.
함께 만든느 ‘帝煇(제휘)’는 금상, ‘시원한청풍 소주’가 은상을 차지했다.
국제주류품평회는 80국 2500여 제품이 참가했다. 70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제품에 대한 종합적·과학적 심사,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입상제품을 결정했다.
충북소주는 2008년 IWSC(International Wine Spirits Competition)과 지난해 열린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잇따라 상을 받으면서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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