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잘만테크가 이틀째 급등세다. 이영필 대표가 유상증자를 실시, 경영권 방어에나선 영향이다.
15일 오전 9시57분 잘만테크는 전일대비 9.49% 상승한 2020원에 거래중이다.
잘만테크는 전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으며 이날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들이 대거 매수에 나섰다.
한편 전일 잘만테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9억9900만원(69만여주) 규모로 이영필 대표를 대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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