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막걸리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항암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서다.
15일 오전 9시 17분 보해양조는 전일대비 15.00% 급등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순당도 14.67%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무학도 4.51% 오름세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 침전물에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나 많은 항암물질이 들어있다고 발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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