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5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렌터카, 여행부문으로 구성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렌터카 시장은 성장성, 여행사업은 수익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김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렌터카 시장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레드캡투어의 렌터카 부문 매출 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했던 여행부문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대비 레드캡투어의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 9.0배로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FRS 도입으로 인한 감가상각 기준을 새롭게 적용하면 올해 실적은 개선
되는 효과를 본다"면서 "매출액은 1400억원 가량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영업이익은 74억원 증가한 314억원,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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