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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탈리아 피아트가 오는 22일 열리는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대표 소형차인 500C의 2012년형 미국모델을 첫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월드카팬즈닷컴에 따르면 유럽 버전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이 차는 1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가지의 실내장식 옵션이 포함된다.
500 쿠페와 마찬가지로 1.4리터 멀티에어 엔진이 탑재되는데 101마력과 피트당 98파운드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추가 정보는 뉴욕모터쇼 개막 전일인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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