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BS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14일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SBS는 전일대비 1.97% 오른 3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으로 하나대투증권과 SK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SBS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탐방 이후 106억원으로 수정했다며 종전 예상치를 73.8%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콘텐츠 수익 급증으로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콘텐츠 사업수익이 전년동기비 90.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