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진소재가 크랭크샤프트 매출 증가 분석에 14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진소재는 전일대비 3.4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현진소재에 대해 크랭크샤프트 매출 증가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라고 밝혓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최근 일본 제강업체인 JCFC와 10년 동안 발전용 단조품 원재료 조달에 대해 합의함으로써 발전용 단조품 시장 진입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일본 원전사고로 인해 석탄ㆍ천연가스 발전소용 샤프트, 디스크 등 발 전용 단조품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현진소재의 수혜를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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