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엔티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15분 엔엔티는 전일대비 14,99% 급등한 583원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의 반등으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엔엔티는 이날 운영자금 10억원을 조달을 위해 토자이홀딩스와 권오재 사내이사 후보자를 대상으로 신주 2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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