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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서버와 데이터 '전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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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현대카드가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에 따라 내부 모든 서버와 데이터베이스(DB) 점검에 들어갔다.


1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해킹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피(IP)로 현대카드에 침입한 흔적과 서버와 DB에 또다른 칩임 흔적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금융지주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정보를 따로 관리하고 서버도 다른 상황이다. 현대카드측은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있을까 싶어 현대캐피탈 사건 후 현대카드 서버와 DB를 조사했지만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대카드 회원은 약 900만명으로 회원수 180만명 수준인 현대캐피탈의 5배에 달한다. 카드사에는 회원들의 각종 신용정보가 축적돼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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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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