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MBC 창사 49주년 특집 <아마존의 눈물>(연출 김진만 김현철)이 4월 12일 열린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은 올해로 54회를 맞는 권위 있는 페스티벌로 <아마존의 눈물>은 ‘Television & Film' 대회 Cultural Issues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마존 눈물>의 연출자 김진만 PD는 “아마존에 이어 300 여 일간 남극에 함께 촬영 온 송인혁 카메라 감독, 그리고 지금 막 남극대륙으로 들어온 2만여 마리의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황제펭귄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만 PD는 현재 남극에서 지구의 눈물 시리즈 4탄 <남극의 눈물>을 촬영 중이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