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제일제당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13일 오전 9시42분 1.08% 오른 23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CJ제일제당에 대해 현 주가는 장부가 수준으로 회복한 것에 불과하며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광수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 성장과 동반한 수요 증가와 내년부터 증설효과로 연간 30% 성장을 이루고 있고 가격교란 요인은 적은 반면 가격 전가력과 원가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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