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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엘케이 반등 'LG전자 터치 수요 증가 수혜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전자 터치 수요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분석된 이엘케이가 13일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이엘케이는 전일대비 3.30% 오른 2만505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만의 반등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으로 개인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


SK증권은 이날 LG전자 터치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라며 이엘케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조진호 애널리스트는 "LG전자 핸드셋 터치 모듈 수요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며, LG전자 타블렛PC 터치모듈 단독공급으로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하반기 매출처 다각화로 실적 안정성이 더해지고 수익성이 강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7억원(분기비-10%), 영업이익75억원(-13%)으로 추정하며 시장기대치(매출액702억원, 영업이익 85억원)를 소폭 하회할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00억원(+32%), 영업이익 98억원(+31%)로 추정하며 LG전자 타블렛PC G-slate 터치모듈 단독공급에 따른 수혜를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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