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애매모호한 이중부정어구등 꼬집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그럴만한 것도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보거나..’, ‘그렇게 적절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것을 하는것인지 아닌지는..’, ‘그것의 상황에 따라서..’,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느냐를..’, ‘내가 뭐라고 했게~.’
12일 채권시장에 ‘4월 금통위요약’이라며 출처를 알수없는 이같은 글이 야후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아니라 할수없다등 이중부정어구가 많다. 전형적인 일본식 표현들이 많다”며 “도통 알수없는 김 총재의 코멘트에 대한 비판인듯 싶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