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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속옷만 입고 쇼핑하는 여성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0파운드(약 18만 원)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해 화제.
11일(현지시간)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화제의 쇼핑몰은 잉글랜드 에식스주(州) 터록 소재 레이크사이드 쇼핑센터.
10일 열린 이번 행사는 봄 의류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상품권을 받으려면 18세 이상으로 속옷 차림에 하이힐만 신어야 했다고.
상품권을 챙긴 여성 100명 대다수는 상품권으로 봄 옷 사기에 바빴다.
속옷 차림으로 쇼핑센터에 들어섰다 화사한 새 옷 차림으로 걸어나간 것.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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