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BIGBANG) 콘서트를 이동하면서 즐길수 있게 됐다.
KT(회장 이석채)는 빅뱅의 콘서트 및 일상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올레마켓(market.olleh.com)과 olleh tv에 동시에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또 '2011 BIG SHOW'와 함께 빅뱅의 다섯 멤버들의 신규앨범 안무연습, 녹음, 콘서트 준비 과정 등 일상 모습의 동영상도 공개한다. 특히 2011 BIG SHOW에서 공개된 신곡 5편이 생생한 라이브 공연으로 제공돼 빅뱅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청방법은 올레마켓 내 영상메뉴에서 'BIGBANG TV'를 확인하거나, olleh tv의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T의 올레마켓은 44만개 이상의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KT의 종합 콘텐츠 장터로 음악, 영상, e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휴대폰과 개인용PC는 물론, 태블릿PC와 인터넷프로토콜TV(IPTV)에서까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가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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