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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국제발명전 출품작 17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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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제네바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서 금상 10건, 은상 1건, 특별상 6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명품들이 지난 6~10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39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서 금상 10건, 은상 1건, 특별상 6건을 받았다.


11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열린 제39회 제네바국제발명전 시상식에서 △대성아트론(설용석) △지금강(김식) △솔라코컴퍼니(김현민) △자연사랑(박찬오) △한일의료기(정태윤) △엔유씨전자(김종부) △에이엠에이치인터내셔날(백상덕) △다사랑(양동흠) △이영복 △충주대학교(전창덕)은 금상을, △에이티이엔지(박승태)는 은상을 받았다.

특히 △솔라코컴퍼니(김현민)은 제네바주정부상을, △대성아트론(설용석)은 몰도바 지식재산보호협회상 및 타이페이시장상을, △지금강(김식)은 대만발명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대학창의발명대회 최우수상인 충주대학교(전창덕)에겐 이란발명협회장상이 돌아가 금상과 특별상을 함께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리나라는 △대성아트론(설용석) △지금강(김식) △솔라코컴퍼니(김현민) △자연사랑(박찬오) △한일의료기(정태윤) △엔유씨전자(김종부) △에이티이엔지(박승태) △에이엠에이치인터내셔날(백상덕) △다사랑(양동흠) △이영복 등 기업체와 개인발명품 10건, ‘2010 대학창의발명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충주대(전창덕) 대학발명품 1건 등 11건이 참가했다.


한편 제네바국제발명전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발명전으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이태리, 러시아, 프랑스, 루마니아 등 45개 나라에서 1000여점의 발명품들이 출품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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