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으로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제안하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이용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통해 오는 4월말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예고편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코엑스몰 '갤럭시 존',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존'과 용산 및 왕십리 CGV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갤럭시탭 와이파이 체험존에서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예고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감상 이후 영화 기대평과 갤럭시탭 와이파이 사용 후기를 남기면 영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갤럭시탭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은 스마트폰이 주는 디지털 혜택을 누리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TV 광고, 마이크로사이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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