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극동건설이 결혼하는 직원에게 CEO 전용차를 웨딩카로 지원하는 ‘K-웨딩카’이벤트를 4월부터 실시한다.
‘K-웨딩카’는 결혼으로 인생의 새출발을 앞둔 직원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앞둔 직원이 ‘K-웨딩카’를 신청하면 결혼식 당일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의 업무용 차량과 운전기사가 지원된다.
지난 9일 전남 남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K-웨딩카’의 첫 주인공 대치동알파빌딩현장 지동섭 대리는 “의미 있는 날 회장님이 선뜻 웨딩카를 지원해 주셔서 평생 기억될 만한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부분에서도 직원을 배려하는 CEO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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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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