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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파생상품인력 양성과정 부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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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0일 글로벌 파생상품전문가과정(4개월, 148시간)을 부산에서 개설하고 내달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작년에 이어 부산지역 금융업권 종사자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이다. 상품선물 거래, 해상운임·선박 등 부산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파생상품분야의 지역전문인력을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진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공학교수 및 업계 대표 실무전문가로 구성되며, 통계, 엑셀,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등 실습과제를 통한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파생상품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대학인 홍콩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현지교육을 통하여 수강생의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꾸몄다.


부산지역 금융인력의 확충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비는 금융투자협회가 전액 지원한다.


교육장소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연제구 연산동 소재)며, 교육기간은 내달13일부터 9월30일까지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의 확인 및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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