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30일개월만에 처음이다.
8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거래소에서 WTI 5월 인도분이 장 중 1% 오른 110.16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안보 분석가 사라 에머슨은 "리비아 사태를 포함한 중동지역 불안감으로 유가 상승모멘텀이 증가하고 있다며 당분간 상승랠리를 멈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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