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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손병호 게임’의 창시자 배우 손병호가 뉴스에 출연해 아나운서들과 즐거운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손병호는 7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손병호 게임’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아나운서들과 직접 게임을 선보였다.
이날 손병호는 “서로를 알아가는데 게임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개인만의 놀이 문화가 정착됐는데 ‘게임 전도사’가 돼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어 손병호는 뉴스 남녀 아나운서들과 직접 ‘손병호 게임’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손병호는 게임의 창시자답게 아나운서들과의 발음 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손병호는 14일 개봉되는 새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마술가면서 가정에 한없이 따뜻한 아빠 역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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