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아베스틸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7일 오전 9시21분 세아베스틸은 전일대비 1.60% 상승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키움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며 BNP파리바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도 확산중이다.
한화증권은 이날 세아베스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24.4% 상향조정했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국내 자동차 생산량 증가로 특수강 매출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고, 1분기 영업이익 684억원, 2분기 영업이익 803억원으로 예상돼 이익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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