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아스웰이 오너 2세의 후계구도를 위한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6분 코아스웰은 전일대비 14.04% 급등한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웰 최대주주인 노재근 회장의 아들인 노형우 이사는 지난 30일 167만5603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1주당 취득단가는 1492원이다. 총 25억원 규모다.
노형우씨는 현재 코아스웰 보통주 지분 4.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수한 BW를 포함하면 지분율이 14.53%로 높아지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