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하이닉스가 국내외 증권사의 호평에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웟다.
5일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600원(1.89%) 오른 3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모건스탠리가 매수상위 2위 창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1위는 동양종금증권 창구. 장 초반 기록한 3만2500원은 52주 신고가 기록이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하이닉스에 대해 D램 업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신영증권도 "1분기는 물론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높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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