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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벚꽃축제 홍보대사로 어울리는 그룹’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카라, 2NE1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명단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총 투표인 6,191명 중 43%인 262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1556명인 26%로 1위 슈퍼주니어와는 격차를 보였다.
한편 빅뱅은 1,530명(25%)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4위 동방신기는 339명(6%), 5위 카라는 88명(2%), 6위 2NE1은 54명(1%)으로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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