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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빅뱅의 다섯 멤버 중 대성이 현금 부자로 꼽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우린 문제없어' 스페셜에는 대성을 제외한 빅뱅의 네 멤버 지드래곤, TOP, 태양, 승리가 출연했다. 대성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
이날 빅뱅의 네 맴버들은 "돈이 필요할 때는 대성을 찾아간다"며 "대성은 현금부자"라고 말했다.
승리는 빅뱅의 장수를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금전'을 꼽으며 안정된 수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입관리를 가장 잘 하는 멤버로는 네 멤버 모두 대성을 지목했다.
지드래곤은 "대성은 '현부' 즉, 현금 부자다. 돈이 급할 때 대성을 찾는다"고 말했다.
태양은 "자정이 넘으면 현금인출도 잘 안 되는데 대성에게 가면 장롱 밑에서 돈을 꺼내준다. 이자도 안 받는다"고 말을 이어갔다.
한편 대성은 이날 방송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MC 유재석 김원희와 대화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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