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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유해진 며칠전 만났을 때도 결별사실 말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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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유해진 며칠전 만났을 때도 결별사실 말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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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류승범이 선배 유해진과 김혜수의 결별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류승범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류승범과 유해진의 결별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류승범과 유해진은 지난해 10월 개봉해 전국 3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영화 '부당거래'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류승범은 이날 인터뷰에서 "며칠 전 술을 함께 마셨는데도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며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만 나눴지 결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해진과 김혜수의 결별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으며 이후 두 배우의 각 소속사는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류승범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살방조혐의로 위기에 처한 보험왕이 위험한 상태의 고객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영화로 류승범 외에 박철민 성동일 정선경 윤하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류승범 "유해진 며칠전 만났을 때도 결별사실 말 안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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