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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결별 조짐, 김혜수 동생 결혼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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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결별 조짐, 김혜수 동생 결혼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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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을 공식 인정함에 따라 두 사람의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유해진이 김혜수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로부터 들은 내용을 인용하며 두 사람이 올 초 결별해 연인에서 동료 연기자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수와 유해진이 지난해 말부터 각각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이 이 보도의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조짐이 지난해 12월 9일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의 결혼식에 유해진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거론하며 당시부터 결별설이 떠돌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다 12일 전인 지난해 11월 27일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유해진에 대해 애정을 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두 사람이 한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것이 목격돼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관계가 조금씩 멀어졌을 수는 있지만 시상식 등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나기도 한 것을 보면 올해 초 결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 2006년 영화 '타짜'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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