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약품이 피부 파트너 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성분을 함유한 미에로뷰티엔 100ml를 4일 출시했다.
미에로뷰티엔 100ml는 기존 '미에로뷰티엔180'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촉촉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성분이 200mg 함유돼 있다.
'N-아세틸 글루코사민'으로 알려진 NAG는 피부 속 수분 유지 물질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이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신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성분이다.
이 밖에도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성분과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 또한 35kcal로 낮아 식후 디저트 등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ml에 800원.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뷰티엔180의 인기에 힘입어, 미니 사이즈의 미에로뷰티엔 100ml 또한 가벼운 용량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NAG 성분과 미에로뷰티엔 100ml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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