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노-진보, 김해을 단일후보 김근태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근태 민주노동당 예비후보가 민노당과 진보신당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양당은 3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조사에 앞선 김 예비후보가 이영철 진보신당 예비후보를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당은 이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진보정당 공동선대본'을 구성하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 다른 야당과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각 당에서 제안하는 어떠한 단일화 방식이라고 기꺼이 수용할 용의가 있다"며 단일화 논의 착수를 촉구했다.

민노당은 오는 7일을 단일화 협상 마지노선으로 잡고 "협상 결렬 시 중대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 선거 완주를 시사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