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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중학생 시절 가출 경험 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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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중학생 시절 가출 경험 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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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티아라 지연이 가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스타 가족 찾기-엄마 우리 엄마’에는 걸그룹 티아라가 출연,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지연은 '학창시절 가출한 적 있냐'는 질문에 티아라의 막내인 지연이 유일하게 있다고 밝혀 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연은 “당시 나의 가출 사실을 가족들은 몰랐으며, 지금도 그 사실을 모를 것이다”며 “중학생 시절, 가출을 결심하고 조용히 집을 나왔는데 30분 만에 오빠에게 문자를 받았다”고 당시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그는 “바로 오빠도 같은 시간 가출을 시도한 것이다”며 “깜짝 놀란 나는 자신이 가출했다는 사실도 잊은 채 부모님께 바로 연락했고, 부모님과 함께 오빠 찾기에 동참했다”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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