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3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31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 점유율 17%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휴대폰 시장은 2월의 204만대보다 감소한 183만대로 회사측은 추산했다. LG전자는 2월 휴대폰을 총 37만대 판매하면서 1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2X'는 출시 두달 만에 총 27만대 공급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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