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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 카이코에 94.8억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공조는 계열사인 카이코에 대해 94억8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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