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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현대차그룹은 1일(金) 오전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정몽구 회장과 현대건설 임직원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임직원 조회를 열었다. 사진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날 조회에서 현대건설 사기를 전달받은 후 이를 흔들고 있는 모습.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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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기자
입력2011.04.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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