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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숨은 日 지진수혜주' 아비코전자 급등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비코전자가 일본 대지진의 수혜주라는 평가에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10분 아비코전자는 전일대비 6.91% 오른 8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 87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우창희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일본의 무라타가 지진 피해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자 삼성전자가 아비코전자에 시그널 인덕터 주문량을 기존 200만개에서 600만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추가 라인 증설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납품 수량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500만개까지 추가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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