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국P&G,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등 외국계기업의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한국P&G는 마케팅본부(MKT), 영업본부(CBD), 소비자시장전략본부 등 5개 부서에서 하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2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인턴기간은 7월부터 2개월간이며 정직원으로 채용 시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4일까지 홈페이지(www.pg.co.kr)에서 서류접수 후 온라인으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3일까지 개발약사팀에서 근무할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약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이상으로 제약기업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영어나 일본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www.mt-pharma-korea.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놀러지코리아는 연구개발 분야의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기졸업자 및 올해 하반기 졸업 예정자면 지원 할 수 있다. 토익 64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에 준하는 어학성적이 있어야 한다. 접수는 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tsst.co.kr)에서 가능하다.
한국시세이도는 전산, 물류 등 4개 부문의 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이상 이면 지원 가능하며 일어 또는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7일까지 한국시세이도 홈페이지(www.shiseido.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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