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신한카드는 31일 서울 양천구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미래'에 그룹 임직원 기증도서 3000여권을 전달하고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우측부터 양원초등학교 김홍식 교장,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 방홍식 센타장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10331090947494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책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 전달키로 하고, 31일 서울 양천구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의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에서 이를 전달했다.
이날 개관식 겸 전달식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양천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 등이 참석해 개관과 도서 전달을 축하했다.
3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그룹 임직원이 참여해 3000여권의 도서를 모았다. 기증된 도서는 아이들과미래에 전달돼 도서관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아동시설과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이재우 사장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기증하고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첫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 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1월 전국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현재 권역별로 도서관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신한카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연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